반응형 한동훈 "자발적인 지지자들이 댓글 단 게 잘못이냐"1 한동훈 "배신자"… 당원들 '몸싸움' 한동훈 "배신자"… 당원들 '몸싸움' 얼마 전 친윤계 법조인인 신평 변호사는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정부가 치명타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한동훈은 자신과 20년간 인연을 맺어오며 법무장관, 비대위원장으로도 발탁한 윤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었다"며 "대통령을 '당무개입'이라고 차갑게 물리쳤고, 지금은 윤 대통령에 대한 존중의 마음도 무척 희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이러다 당이 깨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올 만큼 후보들 간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국민의힘 당원들에게로 옮겨갔습니다. 오늘(15일) 후보들 합동토론회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당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 상황까지 벌어진 겁니다. 먼저 연단에 선 나경.. 2024.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