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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 '영입인재 1호' 신장식...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시킬 것'
과연 조국신당에 바람이 불어줄까?
조국신당은 이재명대표에 컷오프된 비명계와 손잡을 수 있을까?
조국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영입 인사 1호로 신장식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대통령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사지가 들려 사라지는 나라에서 살 수 없다"며 "조국과 함께 걷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신 변호사는 지난 8일 패널 편향 논란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를 받은 끝에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서 하차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정당이 조국 신당"이라며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날카롭게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비판하고 실질상, 사실상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시키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태백산맥’ ‘아리랑’ 등 대하소설을 쓴 조정래(81) 작가와 영화배우 문성근(71)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하는 ‘조국신당’(가칭) 공동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1일 “문단의 원로 작가인 조정래씨와 불의에 맞서 행동하는 삶을 살아온 영화배우 문성근씨가 새롭게 창당하는 조국신당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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