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라리 수사 외압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라"1 "격노한 적 없다더니, 격노한 게 죄냐?"… 野 "뻔뻔함의 끝, 파렴치 정권" "격노한 적 없다더니, 격노한 게 죄냐?"… 野 "뻔뻔함의 끝, 파렴치 정권" 공수처는 얼마 전 김계환사령관의 휴대전화에서 이른바 'VIP 격노설' 관련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록도 확보한 상태다. 김계환사령관은 지금껏 "VIP격노"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대통령실의 개입도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공수처 수사가 점점 대통령실을 향하자 일부 여당의원들은 말을 바꿔 "격노한 게 죄냐"라며 대통령실을 옹호하고 나서자 야권에서는 공세를 높이고 있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시발점으로 지목되는 'VIP 격노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세가 격화하고 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격노는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뻔뻔한 말장난을 늘어놓고 있.. 2024.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