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수처 이종섭 보좌관 ‘조사본부 압박’ 메모 확보1 공수처, 이종섭 보좌관 ‘조사본부 압박’ 메모 확보, "고위간부 빼라" 공수처, 이종섭 보좌관 ‘조사본부 압박’ 메모 확보, "고위간부 빼라" 애초 조사본부는 초급간부 2명을 빼고, 임 전 사단장 등 6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경찰에 이첩하려고 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채 상병 소속 대대장 등 2명에게만 혐의를 적시해 사건을 최종 이첩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이 국방부 조사본부의 재검토 과정에 개입한 내용이 담긴 메모를 확보했다. 메모엔 ‘고위간부를 혐의자에서 제외하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비서실장 격인 박 전 보좌관은 경찰로 넘어간 채 상병 사건 기록을 국방부가 회수·재검토에 착수할 때인 지난해 7~8월께 대통령실.. 2024.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