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수처는 vip 격노설 뒷받침하는 추가 물증 확보1 서서히 드러나는 용산 '핫라인'... 거짓말로 버티는 용산과 국방부 관계자 서서히 드러나는 용산 '핫라인'... 거짓말로 버티는 용산과 국방부 관계자 앵커 통화내역을 보면 대통령실에서 국방업무를 담당하던 비서관과 이종섭 장관 참모의 이름이 자주 등장합니다. VIP 격노설 이후 열흘간 25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는데요. 공수처는 두 사람이 대통령실과 국방부를 잇는 역할을 했다고 보고 소환을 검토 중입니다. VIP 격노설이 흘러나온 작년 7월 31일. 오전 11시 54분 이종섭 당시 국방부장관이 대통령실 전화를 한 통 받은 직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채상병 수사 결과 브리핑을 취소하라고 전화로 지시합니다. 이 전 장관은 대통령의 격노를 접한 사실이 없고, 대통령실 그 누구로부터도 “사단장을 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후 두 사람이 바빠집.. 2024.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