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채 상병 사건 '상급부대 지침' 진술 확보1 "허리 아래쪽 깊이까지 수색허용"... '상급부대 지침' 진술 확보 "허리 아래쪽 깊이까지 수색허용"... '상급부대 지침' 진술 확보 해병대 채 상병이 실종됐던 현장을 지휘한 당시 해병 대대장과, 그 상관인 여단장이 경찰에서 대질조사를 받았습니다. 누가 무리하게 수색을 지시했는지 여부가 핵심인데, 저희가 입수한 해병대 수사 문건엔 상급부대의 지침이 있었단 진술이 있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대질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한 두 지휘관. 지난해 7월, 수중수색 현장을 지휘하던 해병 1사단 포병 11대대장과 상관인 7여단장입니다.무리한 수색 지시, 누가 했나라는 질문에 서로 말을 아낍니다.[해병대 1사단 7여단장 : {물에 들어가서 수색하라 지시하셨습니까?} …][해병대 11포병 대대장 : {구체적인 지시 내용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2024.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